그녀의 이야기/먹이를 먹는다.
[맛집/신림동] 임성용의 부추곱창을 가다.
아르츄
2014. 2. 26. 11:59
임성용의 부추곱창에 가다.
얼마전 (이라고 해봤자 작년)
남자친구, 언니, 저 요로코롬 셋이 신림역의 맛집이라 소문난 부추곱창집을 다녀왔습니다
비도 부슬부슬 내리고있었겠다,
지글지글 소리 들으며 참이슬 한잔은 정말 신선놀음이죠 ♡
3명이니까,
이모!! 특모듬 大에 참이슬 주세요 ♥
(특모듬 大 : 40,000원, 中 : 24,000원 / 부추곱창 1인분 : 10,000원 / 옛날곱창 1인분 : 10,000원 / 대창 1인분 : 15,000원)
기본 상차림 입니다. 저기저기 우리 이슬양도 보이네요 ^_^)/
고추, 마늘, 쌈장, 김치, 부추, 등등 부족하시면 셀프바 이용하시면 됩니다.
기본상에 나오는 육회입니다.
제가 육회 킬러인데, 비려요...................힝 ㅠ_ㅠ
푸짐하지용?
곱창이 더 많길 원했는데...고기가 더 많긔
익어버려찡♥
먹어버렸쪙 ♥
하지만 배가 다 차지않아,
옛날곱창 추가요 물론 이슬이도 ♥
배부르게 자알 먹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더랬죠.
임성용의 부추곱창!!
가격은 저렴하나, 맛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냉정냉정)
하지만 가게 특유의 활기차고 친근한 분위기는 좋았고,
가격 부담없이 먹기엔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