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농어 해삼 멍게 농어 해삼 멍게 그리고 이슬이 농어 5만원 멍게 해삼 서비스 더보기 언제나 도미 도미는 언제 먹으나 항상 맛있다. 두툼한 살점에 껍딱까지.. 껍딱의 까슬한 느낌이 싫어하는 분들도 있지만, 전 저 껍딱맛에 도미를 먹습니다. 오랜만에 신년을 맞아 지난 주 휴일엔 노량진을 갔습니다. 뭐 항상 가던 곳 (대복수산) 갔더니, 도미 한마리 뿐이라시면서 바로 잡아주심 갈 때마다 도미만 묵었더니 이젠 딱 아심. 현재 노량진 도미 싯가는 킬로당 3만원 정도인데, 이모한테 말만 잘하면 깎아주시거나 뭐 서비스로 석화 등 얹어 주시기도 합니다. 그리고 주변 양념집을 가면 기본 셋팅 인당 3천원 금액을 받고 셋팅을 해 줍니다. 최근에는 금요일부터 휴일에는 중국 관광객도 많이 오고 해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쫄깃한 도미에 이슬이 한잔 걸쳐주시고, 매운탕을 시켰습니다. 도미 대가리는 구이로.. 더보기 [맛집/멋집]노량진 숭어 우럭 겨울철에 제대로 맛이 오른 숭어를 먹기 위해 어김없이 대복수산을 찾았다. 조만간 자리를 이동하신다고 하는데.. 뭐 그 때도 꼭 이모 찾아서 갈게요 ^^ 걱정 마세요!!! 참고로. 노량진 양념집 앞 회뜨는 곳은 몇년(2년인가? 3년인가?) 한번씩 추첨에 의해 자리를 배정받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꼭 단골집을 기억하셨다가 이동 후에 찾아가시면 더 잘 해주실겁니다 ^^ 겨울철엔 보통 숭어랑 방어가 제철이라고 하는데.. 방어는 조금 느끼한 맛에 개인적으로 많이 즐기지는 않지만. 찰진 횟감들은 틈만 나면 먹어줘야 하기 때문에 이번에는 숭어와 우럭을 떴습니다. 대복수산이 참 좋은 이유 중에 하나는 생와사비를 주셔서 더 맛좋게 회를 즐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단골이라 갈 때마다 서비스를 주셨는데 이번에는 석화 한접.. 더보기 [맛집/멋집]새조개 샤브샤브 이맘 때쯤 꼭 먹어줘야 하는 게 뭐다? 새조개를 먹어줘야 "아! 그동안 내가 뭘 먹었었나?" 하는 느낌이 들 것이다. 라는 건 순전히 글쓴이의 개인적인 주관 ㅋ 원래는 당진이나 서해안 쪽으로 내려가서 새조개 축제를 즐겨야 했으나, 이미 작년에 한번 다녀왔기 때문에 간략하게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새조개를 즐겨줬습니다. 따로 간을 하지 않은 채. 배추랑 파나 몇 조각 썰어넣은 샤브 육수에 살짝 데쳐먹는 새조개는 여태껏 맛보지 못한 그런 맛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안타깝게도 샤브 한 후의 새조개 모습은 차마 찍을 새가 없었습니다. 이미 제 입에, 제 뱃속에 들어가느라 바빠서. 더보기 [맛집/멋집]노량진 충남식당 대복수산 도미회 [노량진 충남식당 앞 대복수산 도미회] 오늘 난 도미회 충남식당 들어가기 전 대복식당 이모가 서비스로 주신 산낙지 산낙지를 씹어 먹으면 뭔가 살아 있구나 이런 느낌이 든다. 오랜만에 들렀지만 항상 반겨주는 이모 덕분에 좋은 횟감 먹어서 너무 좋다. 오늘도 단 한점 남기지 않고 싹싹 먹어 없애버렸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