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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이야기/먹이를 먹는다.

[맛집/신림동] 임성용의 부추곱창을 가다.

임성용의 부추곱창에 가다.

 

얼마전 (이라고 해봤자 작년)

남자친구, 언니, 저 요로코롬 셋이 신림역의 맛집이라 소문난 부추곱창집을 다녀왔습니다 고고

 

도 부슬부슬 내리고있었겠다,

지글지글 소리 들으며 참이슬 한잔은 정말 신선놀음이죠 ♡

 

3명이니까,

 

이모!! 특모듬 大참이슬 주세요 ♥

(특모듬 大 : 40,000원, 中 : 24,000원 / 부추곱창 1인분 : 10,000원 / 옛날곱창 1인분 : 10,000원 / 대창 1인분 : 15,000원)

 

 기본 상차림 입니다. 저기저기 우리 이슬양도 보이네요 ^_^)/

고추, 마늘, 쌈장, 김치, 부추, 등등 부족하시면 셀프바 이용하시면 됩니다.

기본상에 나오는 육회입니다.

 제가 육회 킬러인데, 비려요...................힝 ㅠ_ㅠ

푸짐하지용?

곱창이 더 많길 원했는데...고기가 더 많긔 슬퍼2 

 

 익어버려찡♥

먹어버렸쪙 ♥

 

하지만 배가 다 차지않아,

옛날곱창 추가요 홧팅2물론 이슬도 ♥

 

배부르게 자알 먹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더랬죠.

 

 

임성용의 부추곱창!!

가격은 저렴하나, 맛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냉정냉정) 얼음2

하지만 가게 특유의 활기차고 친근한 분위기는 좋았고,

가격 부담없이 먹기엔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