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츄 커플이 도미 빼고 좋아하는 음식 중에는 특히 양꼬치가 있을 것이다.
2015년 양의 해라고 해서 양고기가 다소 인기를 얻을 거라 생각하는데,,
이미 수년 전부터 곳곳에 양꼬치 집은 많이 방문했었지만,
그 잡내가 없고 신선한 고기를 사용하는 곳은 몇군데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곳은 서초동 향방양육관 이란 곳이다.
남부터미널역과 교대 중간 사이쯤 교대 맞은 편에 위치해있는 곳인데, 특히 여긴 모든 메뉴가 맛있었다.
지인들 데리고 몇번을 갔었고 둘이서도 자주 갔었던 곳
보통 1인분에 꼬치 10개가 나오는데 일반적으로 만원 만천원 정도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양꼬치를 보통 아랫불에 6-7개 정도 올려 놓고 살짝 살짝 돌려주면서 골고루 익히면 금방 익는데, 저기 고추가루처럼 생긴 향신료 (쯔란) 에 찍어 먹으면 맛있습니다.
오랜만에 핸드폰 갤러리 뒤적거리다보니 양꼬치 사진이 여러장 나오길래 양꼬치가 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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